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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차이 계산기 사용법

원리금균등 원금균등상환 차이 계산기 사용법

때때로 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자의든 타의든 
대/출/을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간간이 있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의 상품으로 쓰이는 방식으로 2가지가 있어요. 


원금균등상환방식과 원리금균등상환방식 인데요. 
이 둘의 차이를 쉽게 알아보고 
원리금균등상환 계산기로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원금균등상환 방식

원금균등상환 방식은 원금을 매월 균등하게 똑같이 분할해서 
상환하는 방식인데요. 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원금을 
약속한 융자 기간으로 나눈 상환금액에 월별 잔고에 대한 
이자를 합산해 상환하는 방식을 말해요. 

갚아나가는 원금상환금은 일정하지만 
이자는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줄어들게 되는데요, 
대출의 잔액이 갚아나가면서 줄어들기 때문이죠. 

초기에 발생하는 월부금(원금+이자)이 많다가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줄어든다고 보시면 돼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이해가 더 빠르실 겁니다. 


1억 원을 30년(360개월) 3퍼센트 금리로 계산해 보면.

 
원금의 경우는 매월 277,778원으로 동일한 반면
회차별 상환 원리금과 대출이자는 줄어드는게 보이는데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란?

매월 같은 금액을 똑같이 나누어서 갚는 방식을 말해요. 
예를들어 60만 원씩 갚아나간다고 하면 똑같은 금액을 
매월 똑같이 납부를 하게 되는 것이죠. 

납부하는 금액은 똑같지만 그 내용을 보면, 
초기에는 원금보다는 이자 비중이 높고 
뒤로 갈수록 이자가 줄고 원금의 비중이 커지게 되죠. 
매달 똑같은 금액을 납부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운영하기가 좋아요. 

예를 들어


위와 같이 1억 원을 3퍼센트 이자로 
30년 상환을 계산해 보면.

 
매달 갚아나가는 금액은 똑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회차별 원금의 비중이 
올라가고 이자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차이

원리금균등 경우 매월 상환액이 
일정하기 때문에 계획적인 자금 운용이 
유리할 수 있어요. 

원금균등의 경우 매월 상환하는 원금이 
일정한 반면 상환 원리금의 경우 
회차가 지날수록 줄어들어요. 
초기에는 더 많은 납부액으로 
상환의 부담이 크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상환금액이 감소해요. 
실질적으로 총 납입하게 되는 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 더 적게 발생합니다.


거치식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거치하는 기간이 끝나고 나면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는 방식을 말해요. 

예로, 3년 거치 5년 분할이면 
3년까지는 이자만 납부하다가 
4년 차부터 8년 차까지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납부한다고 보면 돼요.

원금 원리금균등상환 계산기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위와 같이 상환 방법을 선택한 후 
금액과 기간, 이율 등을 입력 후 
계산하기를 누릅니다.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월별 더 보기를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히 확인도 가능해요.

오늘은 원리금균등 원금균등상환 차이 계산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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