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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면 하우징스토리에 새바람이 불듯 합니다

얼마전에 속초에 갔는데

바쁜 가운데 그래도 석악산 단풍 맛이라도 보려고 갔는데

입구부터 차가 서 있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돌아 왔네요.

케이블카 있는 곳까지 2키로미터인데

2시간 넘게 걸리고

주차장에 도착해도 주차할 곳도 없고

서울로 돌아올 시간도 너무 늦어질듯하네요.

그래서 그냥 돌아 왔는데

아직도 조금 아쉽습니다.